[내돈내산] 알라 크림치즈 리뷰/ 가성비 좋은 크림치즈!

[내돈내산] 알라 크림치즈 리뷰/  가성비 좋은 크림치즈!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나들이 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나들이 갈때 샌드위치나 간편한 빵 종류 자주 찾아먹었어요.

 

간단하게 크림치즈와 베이글, 식빵 등의 조합으로 부담없는 도시락도 만들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요!

 

이번에 제가 먹었던 [ 알라 크림 치즈 ]입니다.

 

부모님께서 어디서 사오셨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맛보고 알려드립니다.

 


알라 크림치즈

 

제가 이번에 맛본 알라 크림치즈는 Natural Light/ Natural  두가지 크림치즈를 리뷰해볼거에요.

 

두 제품의 차이는 구성성분의 차이도 있지만, 저지방

 

보통은 크림치즈가 발려있는 제품들을 많이 먹어보는데,

 

크림치즈만 있는 것은 또 처음이네요.

 

 


 

알라?

 

덴마크의 원유를 이용하여 만드는 전통있는 유제품회사라고하네요.

 

다른 향료, 착색료와 같은 첨가물 없이 만들어져있고,

 

인터넷 전반적으로 평이 좋아서 맛의 걱정은 없이 구매하실 수 있을거에요.

 

주 수입판매처는 매일유업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냉장 2주라서 빨리 먹어야할것 같아요.

 

물론 유통기한이랑 소비기한은 다르지만요!

 

 

 

제가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니라서 가격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기준으로 볼 때 약 2,500원으로 구매 가능해요.

 

대형마트에서는 3,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단번만 먹는다는 가정하에

 

가격은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자주 먹는 분들이라면,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일지도!

 


영양 성분 정보

Natural

 

포화지방 1일 영양성분 비율 100%...?!

 

다이어트의 최악의 음식이지만, 그럴 수록 존맛에 수렴한다는 점...ㅠㅠ


 

Natural Light

 

비슷한 맛을 유지하면서 지방 함량을 줄인 제품인데요.

 

이것 또한, 낮지만, 여전히 높은 포화지방 비율이에요. 

 

무려.. 67% 맛을 위해서는 포기해야하는 것이 많네요 ㅠㅠ

 

 


알라 크림 치즈는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귀여운 유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 디자인도 제품을 선택하는데 큰역할을 하네요.

 

 

드디어 개봉합니다.

 

처음에는 크림치즈의 특성상, 기름과 분리되는 점 때문에 약간의 물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건 곰팡이가 없으면 상관없이 물만 버리거나, 섞어 드시면 된다고 해요.

 

저는 아무 특이사항이 없어서 바로 먹었습니다.

 

 

집에 베이글이 없어서 식빵을 토스팅해 발라먹을려고해요.

 

 

 

 

 

열심히 하나하나 발라봤어요!

 

커튼처럼 생겨서 귀엽네요 ㅎㅎ

 

블루베리도 얹어서 한입에 하나씩 먹을 수 있게 올려놨는데 

 

사진이 이쁘게 나왔네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맛...!

 

두가지 제품 모두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어 빵에 발라도 충분히 잘발리는 제형이라 

 

아침에 급하게 먹어도 크림치즈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Natural Light와 Natural의 구성재료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각 서로의 맛은 차이가 확실히 있어요.

 

먼저

 

Natural Light은 

 

저지방 제품이라서 상대적으로 크리미한 식감이고, 고소한 맛은 부족했어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 충분히 맛이 있고,

 

치즈의 특유의 진한 맛을 싫은 사람이 가볍게 즐기기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Natural은

 

한입 베어물면 꾸덕하고 풍부한 고소함이 입안에 확 퍼져지는 느낌이라

 

직장동료들과 사무실에서 함께 빵에 발라 나눠 먹었을 때 

 

다들 눈이 동그랗게 떠졌어요.

 

그만큼 다수가 좋아하는 크림치즈의 풍미였어요.

 

 

두 제품 모두 따뜻한 빵에 단독으로 발라먹으면 제일 맛있어요.

 

그리고 둘다 특유의 신맛이 살짝 느껴졌는데,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느낌었어요.

 

 

♥저는 오리지널 네추럴이 가장 맛있고, 꼬숩더라고요!

 

 


오늘은 알라 크림치즈 두 종류에 대해서 제가 느낀점을 적었는데요.

 

작은 비용으로 맛있는 크림치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저는 상당히 만족했어요.

 

제 총평은 " 쌈짓돈으로 즐길 수 있는 고급진 크림치즈의 맛"

 

별점 5점 만점 중 4점 이상을 줄 만큼 만족스럽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가 직접 구매하여 직접 맛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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